1.오라클
오라클의 뜻은 신탁,계시인데요.원래 용도(?)는 인간이 아닌존재와 접촉(?)해서 점치는데 사용한다는데 말만 들었지 그렇게 사용하는사람 못봤고 보거든 도망치셔야합니다.
대부분은 그림감상용과 수집을 목적으로 구매하시고 간혹 점 보는데 보조덱으로 쓰는 사람도있어요. 대표적으로 호로스코프벨린 사용하시는 분들 배우시는분들 종종봤습니다. 외국에서는 명상용으로도 많이쓰인다고 합니다.
오라클 이름중 ~조언카드 같은 경우는 yes or no 책처럼 고민이 있을때 뽑기도 하구요.
대표적인 특징은 형식이 따로 없을만큼 매우 자유로워요.
타로는 기본78장 0번은 바보,1번 마법사가 오고 래노먼드는 기본36장 1번에는 기수 2번에는 클로버 이렇게 형식이 정해져있지만 오라클은 정해진 형식자체가 없어요.
2.레노먼드(르노르망)
나폴레옹 시대에 유명한 점술가 마리 안느 르노르망의 이름 따와서 지었지만 실제 르노르망이 썼던 카드는 아니라고 합니다. 오랫동안 점술목적으로 꾸준히 사용된 카드는 아니라는거죠.기본 36장이고 작가에따라 따로 카드를 추가하기도 하고 남여카드를 한장씩 더 추가하기도 해요.
그림과 상징이 단순하고 해석도 단순하고 간결하게 나와요. 타로카드는 작가나 테마에 따라 키워드가 변형되거나 추가 단순화되기도 하는데 레노먼드는 작가에 따라 추가카드만 있지 기본 36장의 뜻은 동일합니다.
3.타로
카드로 점을친다고 하면 떠올리거나 사용하는게 바로 타로카드입니다.78장에 인간이 겪는 일을 모두 표현할수 있게 상징으로 축약되어 있습니다.특히 점치기에 좋은 타로는 많은 이야기를 자세히 할수있게 많은 상징과 키워드가 압축되어있고 어려워용 ㅠㅠ
타로카드 양대산맥으로는 마르세유,라이더웨이트,토트가 있어요. 셋다 점치기에 체계가 잘잡혀 오랫동안 사용된 타로라서 시중에 나온 타로는 저 셋중 하나를 따라요. 대부분 라이더 웨이트고 이경우 웨이트 계열이라고 합니다.
어디까지나 웨이트를 기준과 형식을 따르는거지 웨이트 계열이라고해서 라이더웨이트 키워드로 해석하면 안돼요.
예시로 그리스신화타로,아서리안타로,왕좌의게임타로가 있는데 보시면 이해하기쉬울꺼에요.
미래를 알면 결과가 달라질까. (0) | 2020.03.10 |
---|---|
타로카드는 그림에 따라 뜻이 조금씩 다르다. (0) | 2020.03.10 |
초보자 추천 타로! 어떤 타로를 골라야 할까? (0) | 2019.07.31 |